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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혁명진지,계급진지를 튼튼히 다질데 대해 강조
(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사회주의위업이 반혁명적공세속에서도 끄떡없이 승승장구하자면 첫째도 둘째도 혁명진지, 계급진지가 굳건해야 하며 그 공고성은 계급교양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론설은 시련을 이겨낸 인민이라고 하여도 신념교양, 계급교양의 도수를 높이지 않으면 계급의식이 약화될수 있으며 세대를 이어 다져온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지켜낼수 없게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계급의식은 끊임없는 교양속에서 배양되고 공고화된다.

대를 이어 계속되는 장기적인 혁명투쟁에서 새 세대들을 계급적으로 각성시키고 단련시키는것은 사회주의위업의 전도와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이다.

착취와 압박을 받아보지 못하고 전쟁의 엄혹한 시련도 겪어보지 못한 새 세대들이 혁명의 주력군으로 등장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우리에게 계급교양의 도수를 계속 높여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론설은 드세찬 사상공세, 계급교양의 련속포화로 새 세대들의 가슴마다에 계급적근본을 새겨주고 계속혁명의지를 백배해줄 때 우리 혁명의 백승의 력사와 전통이 끝없이 빛나게 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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