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화선휴양소와 전쟁로병보양소.

세워진 년대는 서로 다르지만 그것은 전선군인들과 전쟁로병들의 건강을 위하여 절세의 위인들께서 마련해주신 사랑의 결정체들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전선에 나갔다 돌아온 한 지휘관으로부터 일부 군인들속에서 야맹증환자가 발생하였다는 사실을 들으시고 몹시 가슴아프시여 우리가 아무리 전쟁을 하는 어려운 때이지만 전사들에게 무엇을 아끼겠는가고 하시면서 화선휴양소를 내오도록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후 몸소 현지에서 군인들을 만나 화선휴양생활에 대하여 알아보시고 생활에서 불편이 없도록 필요한 물자들을 정상적으로 보장하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준엄한 전화의 나날에 세계전쟁사에 류례없는 화선휴양소를 내오도록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은정은 인민군군인들이 무비의 용감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게 한 힘의 원천으로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쟁의 포화속을 뚫고온 전쟁로병들을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여기시며 각 도의 경치좋은 곳들에 그들을 위한 보양소를 일떠세워주시였다.

지금 전쟁로병들은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속에 행복한 삶을 누려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