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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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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개성시와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인민들에게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은 온 나라 인민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우리 나라의 어디 가나 인민의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이야기로 끓어번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인민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여기시며 국가최대비상체제의 요구에 따라 완전봉쇄된 개성시인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많은 식량과 생활보장금을 보내주신데 이어 무더기비로 큰물피해를 입은 은파군 대청리의 피해상황을 현지에서 구체적으로 알아보시고 피해복구와 관련한 과업과 방도를 밝혀주시였다. 집을 잃은 주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대책적문제들도 친어버이심정으로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인민의 아픔을 속깊이 헤아리시며 하나라도 놓친것이 있을세라 국무위원장 예비량곡까지 해제하여 보내주시는 그이의 세심한 은정에 인민들은 격정에 목이 메여 눈물을 흘리였다. 주체105(2016)년 9월 함경북도 북부지역 인민들이 큰물피해로 한지에 나앉았을 때에도 인민의 아픔보다 더 큰 비상사태는 없으며 인민의 불행을 가셔주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다고 하시면서 력사에 류례없는 중대조치를 취해주시여 재앙의 페허우에 사회주의선경을 펼쳐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인민사랑을 인민들은 오늘도 잊지 못해하고있다. 하기에 우리 인민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부르며 그 품을 떠나 못산다고 심장으로 웨치고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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