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20년 8월 14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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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과 일화(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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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지 못한 전등
(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66(1977)년 8월 어느날이였다.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대한 현지지도를 마치고 금수산의사당(당시)으로 돌아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현관복도앞에 이르시자 문득 걸음을 멈추시였다. 동행한 일군들이 영문을 몰라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르는데 그이께서는 복도에 왜 이렇게 전등을 많이 켜놓았는가고 물으시였다. 한 일군이 그에 대하여 말씀드리자 수령님께서는 안색을 흐리시며 지금 전기때문에 인민들이 불편을 느끼고있는데 우리가 전등을 이렇게 많이 켜놓으면 되겠는가고, 복도가 어두워서 불을 켜놓아야 한다면 드문드문 켜놓으라고 이르시였다. 며칠후 일군들은 수령님의 건강이 념려되여 복도의 전등을 또다시 모두 켜놓았다. 그것을 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즉시 일군을 부르시여 전기가 생산되여 여기까지 오는데 얼마나 많은 로력이 드는지 동무는 아마 잘 모를것이다, 지금 로동자들은 전기를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고있다, 그래서 얼마전에도 회의에서 전기절약을 전군중적운동으로 벌릴데 대한 문제를 토의하였다, 그런데 우리라고 례외로 되여서야 되겠는가고 하시면서 동무의 마음은 알만 하지만 앞으로는 꼭 필요한 장소에만 불을 켜놓아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금수산의사당복도에는 켜지 못한 전등들이 있게 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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