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20년 8월 15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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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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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에게서 운전기술을 배운 관리위원장
(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60(1971)년 봄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문화예술부문 일군들, 예술인들과 함께 청산협동농장의 농사일을 도와주러 나오시였다. 모내기전투가 한창인 청산벌을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행한 녀성관리위원장에게 무슨 기계를 다룰줄 아는가고 물으시였다. 관리위원장으로 일한지 2년이 넘었으나 그때까지도 자기가 직접 농기계를 다룰 생각은 해보지 못하였다. 관리위원장을 바라보시며 장군님께서는 우리 관리위원장들은 다 기계를 다룰줄 알아야 한다고, 특히 청산리관리위원장은 현대적인 농기계를 다 다룰줄 알아야 한다고,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기술을 배우라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옆에 둘러선 영화배우들가운데서 한 녀배우를 가리키시며 저 동무는 배우지만 뜨락또르운전기술을 배웠다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배울수 있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에게 예술영화 《녀자뜨락또르운전수》의 주인공역을 맡았던 배우를 붙여주시였다. 마침내 관리위원장은 혼자서도 뜨락또르를 몰고 드넓은 청산벌을 누비게 되였으며 영화배우에게서 배운 운전기술로 뜨락또르와 모내는기계운전자격을 받은 흔치 않은 관리위원장이 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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