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에서 완벽한 방역형세를 유지하기 위한 대책들이 계속 취해지고있다.

중앙비상방역부문에서는 국가비상방역태세를 점검하고 방역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하며 방역수단과 체계, 규정들을 부단히 수정, 보완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국경연선과 분계연선, 해안연선을 물샐틈없이 차단, 봉쇄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들이 취해지고 비정상적인 현상들을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기 위한 사업이 심화되고있다.

도, 시, 군경계점들과 소재지입구를 비롯하여 주요지점들에 전개된 방역초소성원들의 임무를 명확히 규정하고 류동인원들과 운수수단들에 대한 검병검진과 소독을 보다 책임적으로 하도록 교양사업을 강화하고있다.

일군들과 근로자들, 주민들이 방역규정과 질서를 엄격히 준수하도록 하기 위한 사상공세, 위생선전공세의 도수를 부단히 높여나가고있다.

각지 비상방역부문에서는 재해성기상현상의 후과를 가시기 위한 사업에서 방역학적요구를 철저히 지키며 자체로 생산하는 소독액에 대한 검정과 우물, 샘물 등에 대한 수질검사를 보다 책임적으로 하도록 장악통제를 강화하고있다.

태풍과 폭우의 영향으로 오염원천과 위험성이 증대된데 맞게 물에 떠내려오거나 바람에 날려온 물건들을 방역규정에 엄격히 준하여 처리하도록 강한 요구성을 제기하고있다.

집단생활단위들에서 성원들에 대한 의학적감시를 실시간적으로 하는것과 함께 침실, 취사장, 세목장 등에 대한 소독회수를 늘이고 손소독을 자주 하여 사소한 전염병전파요소도 나타나지 않도록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