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가 창립 60돐을 맞이하였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한없는 사랑과 은정속에 솟아난 세상에 둘도 없는 어린이들의 호텔, 궁전이며 종합적인 학생과외교양기지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동해명승 송도원의 제일 경치좋은 곳에 야영소의 터전을 잡아주시고 주체49(1960)년 8월 17일 야영소의 창립을 온 세상에 선포하도록 하시였으며 여러차례 현지지도의 자욱을 새기시면서 나라의 희망인 학생소년들이 행복의 요람에서 씩씩하게 자라나도록 극진히 보살펴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국제야영도 보장할수 있게 야영소를 더 크고 훌륭하게 일떠세우도록 하여주시고 관리운영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일일이 풀어주시였으며 전선시찰의 길에서 몸소 야영소를 찾으시여 학생소년들이 사소한 불편도 없이 즐거운 나날을 보낼수 있도록 온갖 조치를 취해주시며 전설적인 사랑의 력사를 새기시였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창립후 지난 60년간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운 당의 의도를 받들어 야영조직과 관리운영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며 맡겨진 임무를 원만히 수행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가 창립 60돐을 맞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교직원들에게 보내는 축하문전달모임이 2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휘동지와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교직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