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4일 따쥐끼스딴공화국 대통령 에모말리 라흐몬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각하

나는 귀국의 국경절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일에 즈음하여 당신께 진심으로 되는 축하와 축원을 드립니다.

나는 당신께서 건강하여 국가활동에서 성과를 거두실것과 아울러 친선적인 귀국인민에게 평화와 번영이 있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나는 이 기회에 따쥐끼스딴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계속 발전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

경의를 표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