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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은 올해의 공화국창건기념일은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서라면 세상에 없는 조치들도 취하고 거창한 작전들을 펼치는 우리 당과 국가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과 행복감이 만사람의 심장마다에 차넘치고있는 시기에 맞이하는것으로 하여 더욱 의의깊은 명절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공화국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이민위천사상의 빛나는 결정체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세워주신 우리 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이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공화국을 인민의 행복한 보금자리로 꾸려주시였으며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튼튼한 밑천을 마련해놓으시였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세상에 둘도 없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로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인민대중에게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지위와 역할을 가장 철저히 보장해주는 진정한 인민의 세상이다.
국가의 모든 정책에 인민의 의사와 요구가 반영되고 법제정과 집행이 철두철미 인민을 지키기 위한것으로 되고있는것이 우리 국가의 참모습이다.
전체 인민이 나라의 번영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고 부강조국건설에 주인답게 참가하는 기풍은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우리 공화국특유의 국풍이다.
《민주조선》도 우리 공화국의 70여년 력사의 가장 큰 승리는 이 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한것이라고 하면서 인민이 주인된 나라,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천만년 담보하고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울수 있는 실제적인 힘을 지닌 자력강국, 이것이 주체조선의 위상이라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