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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조국건설시기 각계층 인민들 김일성주석께 수많은 감사의 편지
(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새 조국건설시기 각계층 인민들이 수많은 감사의 편지를 올리였다.

주체35(1946)년 3월 5일 력사적인 《북조선토지개혁에 대한 법령》을 발포하시여 땅의 주인으로 되려는 세기적숙망을 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께 농민들은 앞을 다투어 감사의 글월을 올리였다.

재령군 삼강면 설산리(당시)의 농민은 토지개혁의 혜택으로 살림살이가 넉넉해지고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된 기쁨을 편지에 아뢰였으며 애국미헌납운동에 참가한 열성농민들은 무상으로 분여받은 땅에서 풍년을 이룩한 자랑을 글줄마다에 담았다.

천대받던 농민들이 잘 살수 있게 해주시여 정말 고맙다는 소박한 내용의 편지와 함께 위대한 수령님의 건강을 축원하여 은수저를 삼가 올린 재령군의 6만명 농민들과 자기들이 모은 자금을 건국사업에 헌납하면서 남조선농민들도 자유롭고 기쁜 생활을 할수 있게 하여달라는 절절한 청을 드린 벽동군의 농악대원들의 마음속진정은 인민이 땅의 주인된 새 세상을 마련해주신 절세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신뢰심의 분출이였다.

사동탄광(당시)의 탄부들은 로동법령의 실시로 로동자, 사무원들을 봉건적, 식민지적착취에서 해방시켜주시고 완전한 로동보호를 받으며 생산활동에 참가할수 있도록 해주신데 대한 한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평양곡산공장의 근로자들은 인민경제계획을 빛나게 완수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자주독립국가건설사상을 받들어갈 결의를 편지들에 담았다.

10만㎞의 무사고정시운행을 보장한 자랑을 안고 평양철도기관구(당시) 로동계급이 올린 편지와 증산돌격운동을 힘차게 벌려 새 민주조선건설의 토대를 다지는데 이바지할 결의를 담은 흥남지구인민공장 비료공장(당시)종업원들이 올린 편지에는 인민이 주인된 나라를 세워주신 어버이수령님의 하늘같은 은덕에 보답할 불타는 열망이 어리여있다.

문맹퇴치운동의 맨 앞장에서 우리 글을 배운 기쁨과 행복을 위대한 수령님께 삼가 아뢰인 평강군의 리계산녀성을 비롯하여 조국해방과 더불어 극적인 인생전환을 맞이한 녀성들의 감격과 환희가 편지들의 구절마다에 담겨져있다.

남녀평등권법령발포 1주년기념일을 맞으며 북조선녀성들의 명의로 위대한 수령님께 올린 편지 등에는 평등한 권리를 가지고 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생활에 참가하는 우리 녀성들의 긍지와 보람, 참다운 삶의 권리를 안겨주신 어버이의 크나큰 은정에 충성으로 보답할 맹세가 반영되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1947년 6월 북조선민전산하 정당, 사회단체열성자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보고를 전폭적으로 지지하여 북조선민주청년동맹 홍원면 청년열성자대회 참가자들이 올린 편지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전조선적인 통일정부수립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견결히 싸워갈 열혈청년들의 굳은 의지가 담겨져있다.

1948년 9월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과 더불어 끓어넘치는 감격과 환희를 담아 흥남지구 청년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도, 1949년 3월 힘찬 로력투쟁으로 인민주권을 더욱 반석같이 다질 맹세를 아뢰인 흑령탄광 탄부들의 편지에도 반만년민족사에 처음으로 인민이 주인된 새 나라를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는 인민의 절절한 념원이 어리여있다.

새 조국건설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 삼가 올린 편지들은 잃었던 조국을 찾아주시고 진정한 인민의 나라로 빛내여주신 민족의 은인, 만고절세의 애국자에 대한 우리 인민의 다함없는 흠모심이 얼마나 강렬한것이였는가를 웅변적으로 실증해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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