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베닌공화국 대통령 빠뜨리스 딸롱이 8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각하

나는 귀국의 국경절에 즈음하여 당신께 가장 따뜻한 축하를 드리게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면서 당신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을 축원합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당신과 함께 노력해나갈 의지를 확언합니다.

위원장각하께 다시한번 축하를 드리면서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