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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전은 다음과 같다.
각하
나는 경사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2돐을 맞으며 케니아공화국정부와 인민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각하께와 각하를 통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위대한 조선인민에게 가장 충심으로 되는 축하와 열렬한 축원을 보냅니다.
뜻깊은 명절에 즈음하여 나는 케니아공화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오랜 친선협조관계를 가지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합니다.
나는 이 기회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최근에 진행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비상임리사국선거에서 케니아공화국이 당선될수 있도록 성의껏 지지협력해준데 대하여 각하께 사의를 표합니다.
각하
나는 케니아가 2021년 1월부터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비상임리사국의 임기에 착수하게 되는것과 관련하여 우리 두 나라가 분쟁의 평화적해결을 위한 사업에서 국제법과 규범들을 존중하며 세계평화와 안전, 테로, 기후변화를 비롯한 현시대의 중요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모든 평화애호인민들에게 더 밝은 앞날을 마련해주는데서 일치합의와 투명성, 신뢰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긴밀히 협력하게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나는 두 나라와 인민들의 공동의 리익에 맞게 쌍무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각하와 그리고 귀국정부와 공동으로 노력해나가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나는 각하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에게 끊임없는 번영이 있을것을 축원합니다.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립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