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국토환경보호성, 도시경영성 중앙양묘장들에서 가을철나무심기에 필요한 나무모생산을 확대해나가고있다.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에서 최근에만도 창성이깔나무, 평양단풍나무, 잣나무를 비롯하여 70여종에 2,600여만그루의 나무모를 키워냈다.

도시경영성 중앙양묘장에서는 소나무, 수삼나무, 은행나무 등 도시미화와 원림록화에 좋은 나무모들을 생산하였다.

이들은 방울식관수체계를 널리 리용하면서 수종별에 따르는 나무모들의 생태학적특성에 맞게 덧거름주기, 김매기를 비롯한 비배관리를 짜고들어 100여종에 350여만그루의 나무모들을 실하게 자래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