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은 피해복구전선마다에서 영웅신화와 기적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영예롭게 결사보위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사설은 피해복구전역에서의 자랑찬 성과는 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에 드리는 귀중한 로력적선물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당이 창건기념일을 의의깊게 경축하는것도, 당대회를 소집하는것도 인민의 운명을 지키고 더 좋은 행복을 마련해주며 찬란한 미래를 열어놓기 위함에 근본목적이 있다.

인민들의 마음속에 억척같이 뿌리내린 당에 대한 믿음을 지키고 위대한 우리의 일심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는것은 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보위하기 위한 중대한 사업이다.

피해복구전역에서의 승전포성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조선로동당의 위대성을 다시금 만천하에 과시하는 우렁찬 뢰성이다.

피해복구전역에서 울려퍼지는 창조와 변혁의 동음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빛나는 성과들이 이룩되게 하는 추동력이다.

피해복구전투에서의 승전포성은 다음해 진군에서 더 큰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사설은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은 피해복구전투의 승전포성으로 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보위할데 대한 당중앙의 의도를 뼈에 새기고 결사관철의 영웅적위훈을 창조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