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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과 일화(817)
   몸소 지어주신 이름

(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65(1976)년 5월 어느날 함흥에 새로 건설한 국수집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랜 시간에 걸쳐 국수집의 2층과 1층의 식사실들과 방들을 다 보아주시고 방이 많고 집의 위치가 아주 좋다고 하시였다.

점심식사도 미루시며 국수집의 안팎을 다 돌아보신 수령님께서는 앞으로 더 높은 수준에서 국수집을 완성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때 도의 책임일군이 도안의 인민들의 마음을 담아 수령님께서 새로 지은 국수집의 이름을 지어주셨으면 한다고 아뢰였다.

수령님께서는 그의 청을 들으시고 새로 지은 국수집을 이윽토록 바라보시다가 이제 평양에 가서 집이름을 지어보내주겠다고 약속하시였다.

그후 평양에 가시여서도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함흥시에 새로 지은 집을 무슨 각이라고 하지 말고 옥류관이라고 한것처럼 무슨 관이라고 하는것이 좋겠다고, 그 집은 위치도 좋고 크며 잘 지은 집이기때문에 무슨 관이라고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 집을 새로 일떠섰다는 뜻에서 신흥관이라고 하는것이 좋겠다고 교시하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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