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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민이 기억하는 올림픽금메달수상자들(1)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더 빨리, 더 높이, 더 세게》의 구호밑에 진행되는 올림픽경기대회에서의 우승은 체육인이라면 누구나 간직하고있는 꿈이며 매개 나라와 민족의 자랑인것이다.

우리 나라 선수들은 지난 기간 올림픽경기대회 사격, 권투, 레스링, 력기, 유술, 기계체조 등의 종목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조국의 영예를 빛내인 올림픽금메달수상자들을 우리 인민은 기억하고있다.

첫 올림픽금메달수상자-리호준

우리 나라 선수들이 처음으로 참가한 올림픽경기대회는 주체61(1972)년의 제20차 올림픽경기대회이다.

이 경기대회의 소구경보총사격경기에서 리호준선수가 600점 만점중 599점으로 종전 세계 및 올림픽기록을 갱신하고 우리 나라의 첫 올림픽금메달수상자로 되였다.

우승의 영예를 지닌 그는 《이 기쁜 소식을 저를 일당백의 명사수로 키워주시고 이 영광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영광스러운 당에 전하여드리고싶습니다.》라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당시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은 우리 나라 리호준선수의 우승소식을 전하면서 《상상을 초월하는것》, 《전례없는 파문을 일으켰다.》, 《예상을 뒤집어엎은 승리》, 《기적적인 사격술》, 《거의 완벽한 총점》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올림픽경기대회에 여러번 참가하면서도 금메달을 타지 못한 경우가 많다는것을 상기시키면서 조선선수들은 이번에 처음으로 참가해서 금메달을 쟁취했다고 강조하고 리호준선수의 뛰여난 경기성과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을것이라고 밝혔다.

리호준은 1973년에 인민체육인칭호를 수여받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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