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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피해복구전투는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창조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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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오늘 인민들의 불편과 고통을 가셔주기 위한 피해복구전구는 우리 당이 전력을 투하하는 최전선으로 되고있다고 밝혔다.
우리 당은 위대한 인민을 위해 떠안은 고민을 더없는 무상의 영광으로 받아안고 하늘같은 인민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해나가고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피해복구전투에서 기본은 피해지역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를 첫자리에 놓고 모든 사업을 작전하며 실천하는것이다. 그러므로 살림집건설에서는 마땅히 해당 지역 주민들의 지향과 요구, 리익과 편의가 최우선시되여야 한다. 건설속도를 보장하는것과 함께 인민의 편의와 안전을 우선시하여야 인민들에게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마련해줄수 있다. 피해지역을 발전하는 시대적수준에 맞게 새롭게 일신시키는것이 중요하다. 피해복구는 단순한 원상복구가 아니라 먼 앞날을 내다보고 손색없이 해야 할 창조투쟁이다. 피해지역에 건설하는 살림집은 다 오늘의 세대뿐아니라 앞으로 후대들이 살게 될 삶의 보금자리이기때문에 살림집의 질적수준은 인민관, 미래관의 높이를 재는 자막대기와 같다. 피해복구사업은 우리 당의 권위,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하나로 잇닿아있는 중대한 사업이다. 우리가 피해지역을 인민의 리상촌으로, 선경마을로 꾸려나간다면 그만큼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는 당과 국가의 권위가 더욱 높아지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도 남김없이 떨쳐지게 될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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