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20년 9월 30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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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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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우대선풍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94(2005)년 6월 26일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였다. 여러가지 문제에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교원들을 우대하고 존중하는 사회적기풍을 세울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현지지도강행군을 이어가시는 바쁘신 속에서도 후대교육사업에 성실한 땀을 바쳐가고있는 평범한 교육자들의 수고를 잊지 않으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뭉클 젖어들었다. 장군님께서는 격앙된 마음을 금치 못하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교원들의 생활조건을 잘 보장해주는데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교원들이 후대교육사업에 심혈을 쏟아붓게 하자면 그들에게 식량과 땔감같은것을 잘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교원들이 식량과 땔감이 걸려 그것을 해결하는데 신경을 쓰게 되면 교권이 설수 없으며 교육사업에 힘을 넣을수 없다고 교시하시였다. 일군들은 마음속으로 자책은 하면서도 아직은 모든것이 부족한 때에 전국의 모든 교원들을 어떻게 우대하고 내세워주겠는가 하는 생각을 털어버릴수 없었다.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의 마음속생각을 헤아려보신듯 그 문제를 풀기 위한 방도도 즉석에서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이날 일군들은 무궁번영할 조국의 창창한 래일을 내다보시며 교원우대선풍을 일으키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의지와 원대한 구상을 가슴뿌듯이 체감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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