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가 9월 23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친근한 위원장동지

나는 조선로동당창건 75돐에 즈음하여 당신께와 그리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친선적인 귀국인민에게 충심으로 되는 가장 열렬한 축하를 보내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당신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이 위대한 귀국을 보다 큰 진보와 발전, 부흥에로 이끄는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합니다.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행로는 귀국인민이 나라의 독립을 공고히 하고 적대국들로부터 나라를 수호할수 있는 힘을 보유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승리와 성과들로 가득차있습니다.

조선로동당과 아랍사회부흥당사이에 맺어진 관계는 깊고 공고합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당사이의 협조를 당원대중의 리익에 맞게 보다 강화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해나갈 의지를 확언하는바입니다.

친근한 위원장동지께 가장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