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 학생소년들의 종합공연 《우리의 집은 당의 품》이 7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경축장 《어머니생일을 축하합니다》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녀독창 《김정은원수님은 우리 아버지》, 노래련곡 《내 동생 물음에 대답했지요》, 《언제나 곁에 있어요》, 《언제나 당을 따라 가리라》 등의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이 세상 제일 위대한 어버이품에 안겨 행복하게 자라는 온 나라 학생소년들의 모습을 감명깊게 보여주었다.

어머니당의 생일을 아름다운 노래춤으로 경축하는 학생소년들의 기쁨과 자랑이 민요제창 《로동당 우리 세상 제일이래요》, 무용 《우리는 앞날의 롱구선수들》 등에 차넘치였다.

공연은 사회주의조국의 참된 아들딸들로 씩씩하게 준비해갈 학생소년들의 맹세를 반영한 종장 《가리라 백두산으로》, 《당기발따라 날리는 붉은 넥타이》, 《고마운 우리 해님》으로 끝났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청소년과외교양부문 일군들, 시안의 청소년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