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니까라과싼디노민족해방전선 총비서 다니엘 오르떼가 싸아베드라와 부인 로싸리오 무릴료가 9월 30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김정은동지

우리는 승리적으로 전진하는 혁명적이며 근면한 인민의 긍지를 안고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맞이하는 이 시각 우리의 벗이며 동지이신 김정은위원장동지께와 조선인민에게 불굴의 정신과 련대성이 담긴 형제적인사를 보내면서 당신과 조선로동당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활력있고 용감한 귀국에서 위대한 인민의 승리의 력사가 끊임없이 흐르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

싼디노민족해방전선은 평화와 정의로운 발전을 위하여, 가정의 기쁨과 행복에 대한 권리를 위하여 힘찬 투쟁을 벌리는 인민들의 편에 미래가 있다고 굳게 믿으면서 당신께 인사를 드리게 됨을 영광으로 여기고있습니다.

우리의 벗이며 동지이신 김정은동지께서 건강하시고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커다란 성과를 이룩할것을 축원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