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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당창건 75돐 경축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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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5돐에 즈음하여 파키스탄, 로씨야, 노르웨이, 단마르크, 까자흐스딴, 벨라루씨에서 9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의 기간에 경축모임들이 진행되였다.
파키스탄에서 진행된 경축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은 창건 첫시기부터 주체사상의 기치높이 혁명의 간고한 시련을 뚫고헤치며 백승의 한길만을 걸어온 위대하고 존엄높은 당이라고 찬양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위원회 제1비서는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시고 김정일동지께서 강화발전시키신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모든것을 풀어나가는 인민적인 당이다, 인민의 힘을 믿고 그들에게 의거할 때 세상에 불가능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이 조선로동당의 의지이다고 말하였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은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인 주체사상은 조선에서 사회주의적발전을 이룩하게 하는 가장 훌륭한 초석으로 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조선로동당은 전체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의 혁명적당들과 진보적인민들로부터도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다고 언급하였다. 까자흐스딴 김정일동지명칭 주체사상연구보급협회 위원장은 최근 조선에서 보기 드문 대자연재해가 일어났지만 조선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그 후과를 가시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다고 말하였다. 벨라루씨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책임자는 조선로동당의 향도따라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반드시 실현하기를 축원한다고 강조하였다. 노르웨이, 단마르크에서 진행된 경축모임들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과 축하편지가 채택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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