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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원시조를 찾아주고 빛내여주신 업적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강동군에는 민족의 시조왕의 무덤인 단군릉이 있다.

단군릉은 주체83(1994)년 10월에 동방의 강성대국 단군조선의 기상에 어울리게 웅장하게 개건되였다.

단군릉이 개건된것은 절세의 애국자들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단군이 실재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신화적인 존재로 전해지게 된것은 중요하게 과거 일제의 단군말살책동과 관련되여있었다.

지난 20세기초에 조선을 강점한 일제는 우리 민족사를 말살하는데 광분하였다. 특히 단군과 관련된 력사책들을 빼앗아 불태워버리고 우리 나라 고대사를 뭉청 잘라버린 《조선사》를 조작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민족사를 바로잡는것을 필생의 과제로 내세우시고 심혈을 바치시였다.

그이께서는 우상으로만 취급되여오던 단군의 묘를 발굴할데 대하여 밝혀주시고 이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그이의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통찰력에 의하여 단군의 유골과 유물이 발견되는 과학적결실이 이룩되고 공백으로 남아있던 단군조선의 력사가 과학적인 토대우에서 바로잡히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명당자리에 릉의 터전을 잡아주시고 시조릉을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하도록 설계도를 펼쳐주시였으며 릉의 규모와 형식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서거하시기 이틀전인 1994년 7월 6일에도 릉의 최종형성안을 보아주시고 단군릉을 빨리 건설할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단군릉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바라시던대로 1년도 못되는 기간에 독특하고 웅대하게 건설되였다.

우리 인민들은 수수천년 력사의 풍설속에 파묻혀있던 민족의 원시조를 찾아주시고 유구한 겨레의 력사와 슬기를 자자손손 전할수 있게 하여주신 절세위인들을 위대한 은인들로 높이 받들어모시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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