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인민군군인들이 검덕지구 피해복구전투장에서 낮과 밤이 따로없는 돌격전을 벌리고있다.

조선인민군 신홍관소속부대의 군인건설자들은 자기 고향집, 고향마을을 꾸리는 심정으로 내부작업을 본격적으로 내밀며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부대관하 오영일, 박철남소속부대 전투원들은 륜전기재들의 가동률을 최대로 높여 건설자재보장을 앞세워나가는 한편 창문달기 등 마감작업을 해제꼈다.

원영찬소속부대 군인건설자들도 낮과 밤의 온도차이가 불리한 조건에서 해당한 보온대책을 따라세우며 타일붙이기 등 일별작업과제를 넘쳐 수행하고있다.

이곳 지휘관들과 군인들은 설계에 따르는 공법상요구를 깊이 파악하고 철저히 지키는것과 함께 자체로 창안제작한 기공구들을 합리적으로 리용하며 내부작업을 손색없이 완성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