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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825)
   기대공이 흘린 눈물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94(2005)년 1월 어느날 락원기계련합기업소(당시)를 현지지도하시였다.

공장을 돌아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5면가공중심반앞에 이르시여 걸음을 멈추시고 기대의 작업모습을 살펴보시다가 몸소 기대발판우에 오르시였다.

기대조종에 여념이 없던 기대공은 동행한 일군이 급히 알려주어서야 장군님을 알아뵙고 당황하여 어쩔바를 몰라하다가 기대를 멈추고 그이께 인사를 올리였다.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설비를 다루는 로동자들이 인사를 하는데 작업도중에 인사를 하지 않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다.

자신에 대한 경의는 마다하시고 일에 전념하는 기대공을 기특하게 여기시는 장군님의 숭고한 풍모에 일군들은 충격을 받고 머리를 숙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알아뵙지 못한 죄송함으로 가슴을 부여안고 안타까움에 모대기던 기대공의 눈가에서는 고마움의 눈물이 흘러내렸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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