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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주체사상과 자주,평화를 위한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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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주체사상과 자주, 평화를 위한 토론회가 10일 일본 도꾜에서 진행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와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일본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련락회의 공동주최로 진행된 토론회에는 일본의 주체사상연구조직, 일조우호단체 인사들이 참가하였으며 총련일군들이 초대되였다.
토론회에서는 먼저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호쎄 프란씨스꼬 아길라르 불가렐리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명예리사장, 하리쉬 굽따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 유하 끼엑씨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부리사장, 앙드레 로헤껠레 깔론다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의 주체사상연구조직들과 인사들이 보내여온 축하동영상편집물들이 방영되였다.
또한 조선사회과학자협회와 에드몽 쥬브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리사장과 마떼오 까르보넬리 서기장 그리고 일본인사들의 축전이 소개되였다.
이어 발언들이 있었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