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남도 삼천군에는 예로부터 유명한 달천온천이 있다.

이 온천은 우리 나라의 온천들가운데서 력사가 오랜 온천들중의 하나이다. 500여년전에 출판된 지리책에 이 온천에 대한 기록이 있다.

보건성 자연치료연구소 소장 리혜경은 당의 은정속에 달천온천이 인민들의 건강증진과 병치료에 널리 리용되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달천온천지구를 이름난 광천료양지로 꾸려주시였다.

주체46(1957)년 12월 몸소 이곳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참 좋은 온천이라고 하시면서 온천을 잘 꾸려 우리 인민들의 병치료에 널리 리용하도록 할데 대한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달천온천은 진통, 진정작용과 함께 자률신경의 기능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강화하는 등 좋은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온천지구에는 개건된 료양소들이 자리잡고있다. 또한 수십동의 치료용문화주택들이 들어앉은 료양마을이 건설되여 료양생수용능력이 늘어났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