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거리마다에 꾸려진 군밤, 군고구마매대들에서 손님들에 대한 봉사가 한창이다.

인민봉사지도국 산하단위 군밤, 군고구마매대의 봉사자들은 방역학적요구를 철저히 준수하면서 봉사활동을 잘해나가고있다.

군밤, 군고구마의 구수한 향기가 차넘치는 매대들은 시민들로 련일 흥성이고있다.

봉사단위들에서는 구이로들의 상태를 점검퇴치하는 한편 밤, 고구마선별과 보관창고의 온습도보장을 책임적으로 진행하여 인민들이 신선한 밤과 고구마를 맛볼수 있도록 하고있다.

시안의 곳곳마다에서 군밤, 군고구마를 맛나게 들며 웃음꽃을 피우는 시민들의 모습은 평양의 가을풍경을 이채롭게 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