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우리 나라에서는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승리와 전진의 대경사로 빛내인 기세를 더욱 앙양시켜 올해의 투쟁을 자랑스럽게 결속하며 당 제8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하여 전당적, 전국가적으로 년말까지 80일전투를 전개하고있다.

혁명의 전환적계기들마다 대고조를 일으키기 위한 전투를 벌려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승리와 변혁을 이룩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이다.

사회주의대건설이 시작된 첫해인 주체63(1974)년 우리 당은 70일전투를 진행할것을 발기하였다.

70일전투에 의하여 년간계획이 넘쳐 수행되고 6개년계획을 완수할수 있는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1988년에 진행된 200일전투에 의하여 공화국창건 40돐을 뜻깊게 맞이하게 되였으며 이 기세를 늦추지 않고 다시한번 새로운 200일전투에 진입하였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새로운 200일전투를 힘있게 벌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높이 세운 전투목표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였다.

2009년 부강조국건설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기 위한 150일전투와 100일전투가 련이어 벌어져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성과가 이룩되였으며 새로운 시대속도인 희천속도가 창조되였다.

2016년 당 제7차대회를 맞으며 진행된 70일전투에서 전국적인 전투계획이 초과완수되고 수많은 대상이 준공, 조업 및 개건되였다.

70일전투에 이어 련이어 벌어진 200일전투에서 성과들이 련발적으로 이룩되고 생산과 건설에서 전례없는 앙양이 일어났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