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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의 명승 석담구곡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서해의 명승 석담구곡에 단풍이 들어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졌다.

황해남도 벽성군에 있는 이곳은 예로부터 계곡마다 절승이고 사계절에 따르는 풍경이 독특한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돌못과 아홉개의 골짜기라는 뜻에서 불리워진 석담구곡은 골짜기마다 서로 다른 계곡미로 하여 유명하다.

그가운데서도 가장 경치가 좋은 곳이 다섯번째 골짜기인 은병이다. 맑고 푸른 석담천이 감돌아흐르는 은병에 들어서면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막혀 고요하고 아늑한 감을 준다.

석담구곡에는 석담느티나무, 석담은행나무와 같은 천연기념물들과 력사유적들도 있다. 소현서원은 조선봉건왕조시기 대표적인 서원으로서 당시 우리 나라 교육시설의 면모와 건축기술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이 명승지에는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애국애민의 자욱이 새겨져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후부터 석담구곡을 여러차례 찾으시여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전변시켜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이곳을 두차례나 돌아보시며 계곡미에 어울리게 석담천도 정리하고 나무들도 많이 심어 명승지를 잘 꾸릴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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