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로동계급이 중요지표별계획을 매일 넘쳐 수행하고있다.

전력공업부문이 계획보다 많은 전력을 생산하고있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는 설비대보수와 현행생산을 다같이 내밀고있으며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는 발전설비들의 출력을 높여 맡겨진 계획을 련일 완수하고있다.

수풍발전소를 비롯한 수력발전소들에서도 물관리 및 설비운영을 과학적으로 하고 점검보수를 정상화하면서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다.

금속공업부문에서는 철강재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전투목표를 지표별로 넘쳐 수행하고있으며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는 공정간 련계를 강화하고 교대가 교대를 도우며 생산돌격전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는 기술혁신안과 창의고안들을 받아들여 선철과 강철생산량을 늘이고있다.

석탄공업부문에서는 최근 며칠동안에만도 매일 석탄생산목표를 103%로 넘쳐 수행하였다.

철도운수부문에서는 화차머무름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정비시간을 단축하여 80일전투의 주요전구들에 필요한 물동수송을 책임적으로 진행하고있다.

림업성아래 여러 단위에서도 통나무생산량을 늘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