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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체육봉사기지에 새겨진 령도의 자욱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릉라도에는 15만석의 관람석을 가진 5월1일경기장이 자리잡고있다. 여기에는 국제적기준에 부합되는 축구장, 륙상주로, 심판원실, 검사등록실 등과 문화후생시설들이 그쯘히 꾸려져있다.

이 종합적이고 현대적인 대중체육봉사기지에는 나라의 체육발전과 인민들의 문명한 생활을 위해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의 자욱이 아로새겨져있다.

주체102(2013)년 9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5월1일경기장을 돌아보시면서 시대의 요구에 맞게 경기장을 완전히 일신시킬것을 발기하시고 강력한 건설지휘부와 설계집단, 건설력량을 편성해주시였으며 자재, 설비보장대책들을 세워주시였다.

2014년 6월 경기장개건현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주체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식견과 안목을 가지고 공사를 창조적으로, 혁신적으로 밀고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관람석의자의 색갈을 비롯하여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였던 세부적인 요소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이해 10월에는 우리 나라 체육시설의 상징으로 훌륭히 개건된 5월1일경기장에 나오시여 평양시민들과 함께 녀자축구경기를 관람하시였다. 로력적위훈을 세운 군인들과 건설자들, 지원자들에게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감사를 주시고 경기장을 나라의 체육발전과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적극 이바지하는 중요한 거점으로 되게 하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개건후 5월1일경기장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 제13차 인민체육대회, 아시아축구련맹컵경기대회 등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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