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가 악성비루스의 위협으로부터 인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적극 벌려나가고있다.

적십자회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비상방역사업의 주인이라는 자각성을 가지고 서로 협력하고 도와주면서 방역안정형세를 유지강화하도록 하기 위한 선전활동에 힘을 넣고있다.

중앙과 각 지부 재난대응상무조들에서 책임성과 역할을 더욱 높이며 적시적인 대책을 세우고있다.

적십자자원봉사자들이 우리 사회의 고상한 미풍을 높이 발양해나가는데 모를 박고 방역사업을 진행하고있다.

해당 지역의 가정세대들과 보육, 교육기관, 협동농장 등에 나가 《COVID-19》전파상황과 그 위험성, 새롭게 보충갱신되는 위생상식, 의학지식들을 제때에 알려주며 대중을 각성분발시키고있다.

공공장소들에서 마스크착용과 손소독 등 방역규률과 질서를 엄격히 준수하도록 위생선전활동을 벌리는것과 함께 방역초소들에서 인원과 륜전기재들에 대한 소독사업에도 적극 참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