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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생산의 공업화에 바치신 헌신의 로고
(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김치는 오랜 옛날부터 우리 인민들이 즐겨먹는 민족음식이다.

나무는 물을 먹으며 살고 사람은 김치를 먹으며 산다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김치는 우리 인민의 식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부식물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인민 누구나 좋아하는 김치를 공업적방법으로 생산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여러 회의에서 김치생산의 공업화가 가지는 중요성을 강조하시고 그를 위한 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생애의 마지막해인 주체100(2011)년 봄날 남새생산기지들이 집중되여있는 평양시교외에 현대적인 김치공장을 건설할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이어 김치생산의 공업화실현을 위한 대책들을 세워주시였다.

공장운영과 관련한 세심한 지도를 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2016년 6월 새로 일떠선 공장을 찾으시여 나라의 김치공장의 본보기, 표준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그이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원료원천지한가운데 건설된 류경김치공장은 년간 수천t의 김치와 장절임, 수백t의 버섯가공품을 생산하는 현대적인 공장으로 전변되였다.

이 공장의 제품들에 대한 호평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있다.

올해에도 공장에서는 새로 10가지 젖산균을 공업적방법으로 배양해내고 남새의 선도와 영양물질을 최대로 보장보존할수 있는 저온저염절임방법을 완성하여 제품의 맛과 향기를 개선하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김치를 공업적방법으로 생산하는 공장들이 늘어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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