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의 농촌들에서 다음해 농사차비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노력에 의해 전국적인 논밭가을갈이실적이 높아지고 자급비료생산에서도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평안북도에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50%이상의 가을갈이실적을 기록하고있다.

황해남도, 평안남도에서는 포전별, 필지별에 따르는 토양분석을 구체적으로 하고 갈이깊이를 규정대로 정확히 보장하면서 가을갈이를 알심있게 해나가고있다.

평양시에서는 수천t의 자급비료를 확보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