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에서 새땅찾기운동이 전군중적으로 힘있게 벌어져 올해 새땅찾기목표가 달성되였으며 벼, 강냉이재배면적도 훨씬 늘어났다.

도들에서는 토지들을 정리하여 새땅을 얻어냈으며 평지대의 나무모밭들을 산기슭으로 옮김으로써 많은 알곡작물재배면적을 확보하였다.

근로자들의 애국적헌신성에 의하여 큰물로 류실되였던 농경지들이 복구되거나 염도가 높아 페경하였던 토지들이 복구되는 등 부침땅을 늘이기 위한 사업이 구체적으로 진행되여 성과가 이룩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