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20년 11월 9일기사 목록
록색재료인 흙경화제 적극 도입
(평양 1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에서 세계적으로 새로운 록색환경기술로 인정되고있는 흙경화제들을 개발하여 건설에 적극 도입하고있다.

흙경화제는 내동성과 같은 기술적지표들이 높은 수준에 도달한 록색재료이다.

지난 10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함경남도 자연피해복구건설장들을 돌아보시면서 흙경화제로 살림집구획내 도로들을 포장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도입해볼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지금 함경남도의 검덕지구재해복구건설장에서는 인민군군인들이 과학자들과 함께 이 지방의 원료로 흙경화제를 만들어 살림집구획의 도로를 포장하고있다.

농촌을 비롯한 여러 지역의 도로건설에서도 흙경화제에 의한 공법이 널리 리용되고있다.

흙경화도로시공기술이 평안남도와 함경남도 등지의 농촌도로건설에 도입되였다.

도입단위들에서는 흙경화제를 리용하여 건설비를 훨씬 절약하면서도 굳기가 콩크리트포장도로와 맞먹고 탄력성이 좋은 도로를 건설할수 있었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