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20년 11월 12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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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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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없는 소금공급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75(1986)년 6월 어느날 준공을 앞둔 서해갑문을 돌아보시기 위해 현지에 나오시였다. 1호갑실로부터 수문들과 2호갑실, 3호갑실들을 차례로 돌아보시며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득 한 일군에게 갑문으로 오면서 보니 남포제염소에서 소금을 많이 생산하여놓았더라고, 갑문을 건설하였기때문에 소금밭에 들어가는 바다물의 소금기가 적어졌겠는데 그 많은 소금을 어떻게 생산하였는가고 물으시였다. 몇달전에 미리 갑문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부터 바다물을 끌어오기 위한 물길공사를 벌려 소금을 미리 생산해놓았다는 일군의 보고를 받으신 장군님께서는 대단히 만족해하시였다. 일군은 앞으로의 소금밭전망과 관련한 문제를 보고드리였다. 일군의 설명을 흥미진진하게 들으시던 장군님께서는 놀라시며 단호히 부정하시였다. 장군님께서는 남포시건설전망도에는 지금 있는 소금밭에 다른 건설을 하게 되여있지만 당분간은 소금밭으로 그냥 둬두고 소금을 생산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명백히 결론지어주시였다. 그이의 어조에는 아무리 중요하고 긴절한 건설이라고 하여도 그때문에 일시나마 인민생활에 사소한 지장을 주어서는 안된다는 확고한 의지가 비껴있었다. 이렇게 되여 남포시인민들은 중단없는 소금공급의 혜택을 계속 받게 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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