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는 16일은 어머니날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50(1961)년 11월 16일 제1차 전국어머니대회에서 하신 연설 《자녀교양에서 어머니들의 임무》에서 녀성들이 어머니로서 지닌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이 력사적인 날을 어머니날로 제정하도록 하시여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억세게 떠밀며 조국의 미래를 안아키우는 어머니들을 행복과 영광의 최절정에 내세워주시였다.

해마다 뜻깊은 이날에 사람들은 사랑과 정, 끝없는 헌신으로 자식들을 키우며 사회주의조국을 받들어가는 어머니들을 열렬히 축하하고있다.

올해에도 어머니날을 맞으며 특색있는 축하장들이 창작되였다.

아들딸들을 키워 인민군대에 내보낸 녀성들,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해 성실한 땀을 바쳐가는 녀성들을 비롯한 훌륭한 어머니들이 있어 우리 조국은 더욱 강해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