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중앙신문들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0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세계적인 보건위기가 계속 악화되는 상황에 대비하여 국가비상방역체계를 더욱 보강할데 대한 문제가 심도있게 토의되고 결정이 채택되였다고 밝혔다.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현시기 비상방역사업은 우리 당과 국가가 최우선적인 관심을 돌리고 힘을 넣는 제일중대사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비상방역전선의 공고성이자 80일전투의 위대한 승리이고 우리 혁명의 활기찬 진군속도이다.

거창한 창조대전앞에 비상방역사업이 있다.

80일전투의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자면 누구나 방역사업에서부터 무한한 책임성과 최대의 긴장성을 발휘하여야 한다.

우리 나라에 구축된 철통같은 방역장벽은 그자체가 전체 인민의 공민적자각과 무한한 헌신성에 떠받들려 전진하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절대적우월성을 보여주는 축도이다.

비상방역사업은 우리 모두가 주인이 되여 만전을 기하고 드팀없이 실행하여야 할 책임적인 사업이다.

《민주조선》도 사설에서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0차 정치국 확대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최대로 각성분발하여 우리의 방역전선을 철통같이 다져나가자고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