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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다음해농사차비를 빈틈없이 갖출데 대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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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다음해농사차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섬으로써 농업생산을 늘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사설은 당이 제시한 농업발전의 5대요소를 틀어쥐고 농사차비를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당의 종자혁명방침을 받들고 자기 단위의 지대적특성에 맞는 우량품종들을 적극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 농업부문에서는 지력을 높이지 않고서는 아무리 좋은 종자와 선진영농방법을 받아들여도 은을 낼수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더 많은 거름을 생산하기 위한데 력량을 집중하여야 한다. 농사차비를 잘하는데서 물을 확보하는 사업도 매우 중요하다. 이와 함께 류실된 농업토지를 환원복구하는 사업도 하루빨리 결속하여야 한다.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는 사업은 시대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농업생산을 비약적으로 늘이기 위한 중요한 문제이다. 사설은 모두다 다음해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돌파구를 열어제낌으로써 당 제8차대회를 뜻깊게 맞이하자고 호소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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