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20년 11월 28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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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주의로 전진하며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하는 우리 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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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집단주의는 우리 인민의 사업과 생활에 푹 배인 말이다.
우리 인민은 혁명과 건설의 전 력사적행로에서 집단주의의 위력으로 빛나는 승리를 안아왔다. 집단주의의 위력이 최대로 분출되는 속에 전후 재가루만 날리던 빈터우에서 천리마가 날아올랐고 남들이 수세기에 걸쳐 완성한 공업화가 14년만에 실현되였다. 적대세력들의 도전과 압살책동속에서도 사회주의붉은기가 휘날렸으며 오늘도 그 위력으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공장들과 협동벌들, 수천척지하막장들과 과학연구기지들을 비롯하여 그 어디를 가보아도 집단주의의 위력과 그 생활력을 체험할수 있다. 한두명 기술자의 머리에서 나올수 없는 기발한 착상들이 대중의 집체적지혜에 의해 생겨나고 몇몇 사람의 힘으로는 엄두도 낼수 없는 거창한 사업들이 전개되여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나라의 곳곳에 솟아오르는 기념비적창조물들로부터 마을들에 꾸려진 아담한 휴식터에 이르기까지 어느것에나 집단의 힘과 지혜가 깃들어있다. 집단주의가 생활로 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한사람을 위해 열사람, 백사람이 진정을 바치고 사람들모두가 집단을 사랑하는것이 하나의 풍조로 되고있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하나로 굳게 뭉쳐 서로 돕고 이끌면서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해나가는 여기에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이 있다. 집단주의라는 말과 함께 우리의 힘은 더욱 강해지고있으며 우리 인민의 생활은 따뜻한 사랑과 정, 믿음과 의리로 더욱 아름다와지고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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