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철도운수부문의 백수십개 역, 기관차대, 객화차대에서 년간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철도성에서는 정치사업을 벌리는 한편 수송조직과 지휘를 짜고들었다.

많은 역들이 년간 화물수송계획을 완수하였다.

함흥역, 단천청년역에서는 렬차머무름시간을 최대로 단축하고 화물수송계획을 각각 190%, 185%로 초과수행하였다.

서평양기관차대, 평양기관차대, 개천기관차대 등이 년간 짐나르기계획을 남먼저 끝냈다.

객화차수리에서는 평양조차장객화차대, 안주객화차대의 로동계급이 렬차검사와 수리시간을 앞당겼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