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체육연구원에서 올해에 들어와 체육의 과학화실현에 기여하는 수십건의 연구성과를 이룩하였다.

체육과학연구소에서는 륙상, 헤염, 요트, 물스키, 짧은주로속도빙상을 비롯한 여러 종목별경기능력평가지원체계를 완성하였다.

각이한 정황에서의 선수들의 경기능력을 평가하는 이 프로그람은 감독들이 과학적인 훈련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는것으로 하여 전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노판힘측정장치가 개발되고 녀자까노에선수들의 합리적인 전문힘평가기준에 대한 연구도 성과적으로 결속되여 선수들의 육체적능력에 대한 분석평가와 훈련계획작성에 이바지하고있다.

체육의학연구소의 연구사들이 집필완성한 론문은 훈련과 경기과정의 외상을 줄이고 치료회복기일을 단축할수 있는것으로 하여 호평을 받고있다.

체육연구원에서는 거리스키선수들을 위한 로라스키기재들을 설계제작하였으며 체육기자재연구소에서도 우리의 원료와 자재에 의거하여 체육기자재생산을 늘일수 있는 혁신안을 내놓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