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광학기술사는 친절한 봉사로 널리 알려진 안경봉사단위이다.

안경테안내와 소개, 안경알가공을 비롯하여 기술사의 봉사수준과 환경은 매우 현대적이고 봉사성원들의 친절성도 높다.

사장 김상주는 주체75(1986)년 6월에 개업한 때로부터 지난 30여년동안 우리 기술사에서는 3, 500여종의 안경테와 안경알을 수십만명에게 봉사하여 그들의 사업과 생활에 도움을 주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평양에 주재하고있는 여러 나라 대사관 성원들과 우리 나라에 오는 외국인들 그리고 해외동포들도 우리 기술사의 손님으로 되고있다.

우리는 아시아의 여러 나라, 지역과 기술교류도 하고있다.

평양광학기술사는 평양시 보통강구역 서장동에 자리잡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