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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강반의 전변에 새겨진 위대한 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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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보통강의 면모가 일신되여 수도 평양의 풍치를 더욱 돋구어주고있다.
최근 평양시 근로자들은 보통강유보도개작공사를 진행하였다. 그들은 짧은 기간에 총 연장길이 수십㎞ 구간의 유보도석축공사와 도로포장, 지대정리와 잔디심기를 진행하고 수십개소의 휴식구를 개건하거나 새로 꾸리였다. 보통강기슭을 따라가며 일떠선 살림집들과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 훌륭히 꾸려진 공원, 유원지들. 이 모든것들이 한데 어울려 마치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을 련상케 한다. 해방전(1945년 8월이전) 눈물의 강, 원한의 강으로 불리우던 보통강이 오늘 락원의 강, 행복의 강으로 전변될수 있은것은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후 보통강에 서린 인민의 고통과 원한을 하루빨리 가셔주기 위하여 보통강개수공사를 발기하시고 착공식장에 나오시여 첫삽을 뜨시였다. 그후에도 현지에 나오시여 공사를 다그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가르쳐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정력적인 지도에 의하여 공사는 예정기일을 훨씬 앞당겨 단 55일동안에 끝나는 기적이 창조되였다. 보통강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더욱 훌륭히 전변되였다. 보통강반의 웅장화려한 거리들과 현대적인 문화휴식터들, 독특한 건축형식의 창광원과 청류관, 빙상관 등 창조물들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깃들어있다. 보통강과 더불어 빛나는 인민사랑의 력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끝없이 흐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주체101(2012)년 인민군군인들의 헌신적투쟁으로 단 9일만에 강바닥파기와 호안공사가 끝나고 그후 만수교고기상점과 만수교청량음료점, 미래상점 등이 일떠서 보통강기슭에 인민의 기쁨과 웃음이 더욱 넘쳐나게 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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