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적으로 80일전투가 시작되여 현재까지 농업성적인 온실남새생산목표가 101%로 넘쳐 수행되였다.

농업성과 각 도, 시, 군의 일군들은 온실남새생산단위들에서 작물들의 품종별생육조건에 맞는 온습도조절과 영양관리 등을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단위면적당 수확고를 높이는데 힘을 넣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에서는 작물배치를 합리적으로 하고 수경재배를 비롯한 선진적인 재배방법들을 도입하면서 영양관리도 잘하여 계획보다 많은 량의 남새를 생산하고있다.

만경대구역, 순안구역의 1정보온실들에서는 공정별에 따르는 비배관리를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하여 계획을 초과완수하였다.

남포시에서 온실남새생산의 과학화, 집약화수준을 보다 높이기 위한 사업을 적극 내밀며 일정계획을 104%로 수행하고있다.

평안남도와 황해북도, 함경북도에서도 질좋은 거름을 듬뿍 내고 좋은 경험들을 본받아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