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 2월부터 인민경제 주요공업부문 4.15기술혁신돌격대들간의 전국기술혁신경기가 진행되였다.

경기기간 1,700여건의 기술혁신과제들이 수행되였다.

남덕청년탄광, 개천탄광기계공장의 돌격대원들이 각각 20여건의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한것을 비롯하여 석탄공업부문에서 현실적이며 실리있는 수많은 기술혁신성과들이 창조되였다.

전력공업부문의 돌격대들에서는 보이라의 열효률을 높일수 있는 기술혁신안을 비롯한 새로운 기술혁신성과들을 생산에 받아들여 전력증산에 이바지하였다．

금속공업부문의 돌격대들에서는 정련남비용내화벽돌을 개발하여 내화물의 수명을 늘이였으며 대형강괴피복제를 창안하는 등 수십건의 기술혁신안들을 생산에 도입하였다．

화학공업부문과 건재공업부문, 경공업부문의 4.15기술혁신돌격대들에서도 생산을 늘이고 제품의 질을 높일수 있는 수많은 기술혁신성과들을 이룩하였다.

경기기간 이룩된 성과들은 4.15기술혁신돌격대운동이 대중적기술혁신운동으로서의 커다란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