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겨울철조건에 맞게 초특급방역지침들을 엄수하기 위한 사업을 더욱 강도높이 벌리고있다.

중앙비상방역부문에서는 악성비루스가 류입될수 있는 빈틈과 공간들을 모조리 찾아 대책하며 있을수 있는 정황들에 주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내밀고있다.

중요지역들에 파견된 방역지도성원들이 걸머진 중임을 자각하고 초긴장상태를 견지하며 기온이 내려가는데 맞게 해당한 대책을 적시적으로 세워나가고있다.

대중보도수단들과 교양망, 방송초소들을 통하여 사상교양과 위생선전을 공세적으로 벌리고있다.

과학연구기관들과 교육기관들에서는 낮은 온도에 적합한 소독방법들을 시급히 연구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철새를 비롯한 야생동물들의 이동과 관련하여 보호구, 서식지들이 있는 지역들에서 강과 호수에 대한 악성비루스검사를 책임적으로 하도록 장악지도를 강화하고있다.

기관, 기업소, 공장들에서는 체온재기, 소독, 공기갈이 등 비상방역사업을 사소한 빈틈도 없이 진행하도록 조직과 총화를 실속있게 하고있다.

위생방역기관들과 치료예방기관들에서는 주민들속에서 건강관리를 잘하여 호흡기성질병을 미리막기 위한 사업을 구체적으로 해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