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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이 울창하고 물이 맑으며 공기가 좋고 유명한 온천이 있는 이 휴양지는 주체108(2019)년 12월 7일에 준공되였다. 국가의 온천문화를 대표할수 있는 방대한 규모의 이 휴양지는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건설되였다.
산간지대에 위치한 이 휴양지는 소나무가 무성한 골짜기에 자리잡고있는것으로 하여 자연치료의 매우 리상적인 적지이다.
양덕온천에는 불소, 류황 등 물질대사촉진에 필요한 유용성분들이 복합적으로 들어있어 약리적작용과 치료효능이 높다. 또한 오염성평가지표인 암모니움, 아질산, 질산이온과 병원성미생물이 전혀 없다.
휴양지에는 실내온천장과 야외온천장, 스키장, 승마공원, 려관을 비롯하여 치료 및 료양구역들과 체육문화기지들, 편의봉사시설들이 조화롭게 배합되여있다.
산악의 청신한 공기를 들이키며 스키를 타고 말도 타면서 근육과 관절을 단련한 후에 흰눈덮인 소나무아래서 자연경치를 부감하며 따끈한 온천욕을 하는 별미는 그 어디에서도 쉽게 체험할수 없을것이다.
우리 인민이 즐겨찾는 이 휴양지의 개발을 발기하시고 훌륭히 건설되도록 이끌어주신분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이시다.
그이께서는 2018년 8월과 10월, 2019년 4월과 8월, 10월에 이어 11월과 12월에도 이곳에 헌신의 자욱을 새기시였고 무려 2,000여건에 달하는 형성안들도 지도해주시였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 지난 1년간 수많은 각계층 군중이 즐거운 나날을 보내였다.(끝)
